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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칼럼

[CEO 칼럼] 고객은 왜 맘이 상할까? 4
2019-08-03 오후 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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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반듯한컴퍼니의 대표 이진우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계시죠?

장마가 끝난 8월 엄청 덥네요.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과 바다 피서지에서 사랑하는 분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많이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

저는 주말, 시원하고 조용한 회사에서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며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객은 왜 맘이 상할까?` 의 세번째 유형에 대해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1 비용을 너무 못 믿겠다. 왠지 속이는것 같다.

#2 개발을 진행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수준도 너무 낮아, 왠지 완료하지 못할것 같다.

#3 개발을 완료했는데, 원하는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새로 개발해야 된다.

#4 개발 완료 후 서비스 운영을 하는데, 유지보수비를 주는데도 서비스가 좋지 않다.

이 유형은 참 많이 경험 했어요.

저희 반듯한컴퍼니과 함께 하시는 고객분들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이거든요.

타 개발사와의 개발에 실패하고 오셔서 기존 업체와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와 퀄리티에 무척이나 놀라십니다. ^^

가슴 아프지만 고객은 두 번 시간을 들이고 , 두 번의 값을 치루어 원하는 시스템을 가지셨습니다.

개발문의를 해 오시는 분들께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 있는데,

`고객님의 머리 속에 생각하고 있는 시스템(프로그램)을 개발사가 그대로 구현해 내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해내야만하는데, 서로 신뢰하여 처음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부터, 단계별 제대로 수행하면 고객의 생각이 완성된 그림으로 그려져 있을 겁니다. `

그러기 위해선 아래 3가지가 꼭 지켜져야 합니다.

1. 제대로 된 비용

· 세상에는 싸고 좋은 건 없는 법입니다.

· 우수한 기술과 고퀄리티의 디자인으로 고품질의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은 고인력들입니다.

2. 신뢰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 고객의 생각을 개발사도 동일하게 이해하고 구현하기 위해선 서로 믿고 모든 걸 터 놓고 소통해야합니다.

· 개발사는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시작해야 하고. 서로 많은 자료와 이야기를 나눠야 합니다.

3. 우수한 개발 역량

·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어 줄 수 있는지 꼭 만나서 확인해야합니다.

· 회사는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보유 기술은 있는지, 직원들의 얼굴은 밝은지 가셔서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 직원들의 표정이 어둡거나 능동적이지 않다면 그 회사는 오래가지 못하거나 발전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잦은 인력교체와 직원들의 의욕 상실로 인해 결국엔 고객의 피해로 돌아가게 됩니다.

대다수 개발회사는 창업 후 1년 뒤에 아침 이슬처럼 사라집니다.

그러나 위 3가지를 지켜내는 회사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시고요,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