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대구 디지털진흥원에서는 AWS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 반듯한컴퍼니 개발팀도 함께했답니다. 평소 관심이 많았던 AWS 클라우드에 대한 알찬 정보를 얻고 직접 실습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클라우딩 컴퓨팅 서비스는 서버를 직접 관리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사용량만큼의 비용만 청구하면 되기에 비용면에서나 실용성 면에서 IT기업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과 IT 관련 신사업 개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서비스이죠.

이런 클라우딩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구글 등이 있고 국내에서는 네이버, KT 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클라우딩 서비스도 AWS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따라갈 수는 없는데요. 그만큼 AWS는 방대한 인프라 규모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에어비앤비, 넷플리스 등 AWS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IT 스타트업의 다양한 사례도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과거 데이터베이스 손상으로 피해를 입었던 넷플릭스는 2016년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고, 이후 클라우드 사용 이전에 비해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자가 8배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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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컴퍼니는 이번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 in 대구에 참여하여 AWS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AWS 클라우드 적용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더 좋은 애플리케이션, 더 훌륭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오늘도 반듯한컴퍼니는 열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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