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웹앱은 웹페이지(홈페이지)를 스마트폰 화면의 크기에 맞게 줄인 것인데요.

실제 방식은 웹 형식이지만, 사용할 때는 앱을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웹앱의 장점

(1) 비교적 쉬운 웹 언어 제작이므로 기간, 비용이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2) PC/스마트폰 등 단말기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같은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3) 별도 설치가 필요없고,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최신 버전 유지가 가능합니다.

웹앱의 단점

(1) 앱의 구동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 있습니다.

(2)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한 기능인 음성인식, 카메라와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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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앱은 위 두 앱버전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위의 앱들의 단점을 보완한 앱이기 때문입니다.

모바일기기 최적화 언어로 개발하는 어플로서 대표적으로 일상에 깊숙이 자리잡아 우리에게도 친숙한 카카오톡, 각종 SNS플랫폼(페북, 인스타)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개발에 어려움이 따르는 앱이기도한데요. 그런만큼 비용과 개발 시간이 더 소요되기도 합니다.

네이티브앱 장점

(1) 가장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이며 성능이 좋습니다.

(2) 스마트폰의 기능을 포함한 2D, 3D 등의 기능 활용도 가능합니다.

네이티브앱 단점

(1) 성능이 좋은만큼 개발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기간과 비용의 소모가 큽니다.

(2) IOS버전, 안드로이드버전의 제작을 각기 따로 진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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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도 조금 쉽게 생각해보면 이름에서 어떤 종류의 앱인지 유추하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웹앱의 단점을 보완한 앱으로 앱의 기반인 콘텐츠영역은 웹앱 기반이지만, 앱배포를 위한 패키징처리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처리한 application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카메라나 음성검색과 같은 스마트폰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는 앱의 종류입니다.

하이브리드앱 장점

(1) HTML 개발이기 때문에 개발과 유지/보수가 쉬운 편입니다.

(2) 1회 개발로 다수 플랫폼 적용/대응이 가능합니다.

(3) 웹 기반 기술 기반으로 앱 개발이 가능합니다.

하이브리드앱 단점

(1) UI 구성 디자인 부분이 네이티브앱 대비 취약하기 때문에 속도가 다소 느립니다.

(2) 앱의 성능이 떨어지고 기능적인 접근에 대한 제한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단점으로 최초에는 하이브리드앱으로 개발을 하였다가 네이티브앱으로 다시 변경하는 사례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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