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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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컴퍼니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기술에 감성을 더한 소프트웨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반듯한컴퍼니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스토리

[오늘의 인터뷰] 개발팀 C 팀장
2020-06-23 오후 3:53:00

반듯한컴퍼니는 분야별로

다양한 인재를 두고 있답니다.

반듯한컴퍼니의 기둥을 상징하는 개발팀!

그중에서 C 팀장은 매사에 최선을 다하시고

책임감이 강한 분이랍니다.

클릭을 하시면 실제 이미지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Q1. 안녕하세요. C 팀장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반듯한컴퍼니 모바일 개발팀에서 일하고 있는 C 팀장입니다. 올해 8년차 개발자입니다.

Q2. 반듯한컴퍼니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요?

이전 회사의 사장님과 현 직장의 이사님이 서로 아시는 사이였어요. 어쩌다 보니 스카웃 아닌 스카웃이 된 케이스죠. (웃음) 반듯한컴퍼니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곳이라서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어요. 시작은 우연이었으나 지금은 필연이 되어버렸네요.


클릭을 하시면 실제 이미지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업무중인 개발팀 C 팀장

Q3. 개발자로서 반듯한컴퍼니에 대해 한 마디로 소개한다면?

반듯한컴퍼니는 `커피`다. 커피처럼 저에게 시너지 효과를 주는 곳이에요. 일이 고된 만큼 보람도 느끼거든요. 그리고 대표님도 직원들의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얼마 전에도 대표님이 직원들에게 모두 포도즙 한 박스씩 나눠주셨어요. 먹고 건강해져서 더 열심히 일해봐야겠죠?

​​

Q4. C 팀장님의 업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저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둘 다 개발하고 있어요. 경력이 쌓이다 보니 하나의 일만으로는 회사에 기여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두 가지 모두 하게 되었네요. 개발 외에도 고객과 미팅하며 원하는 기능을 최대한 맞춰드리려고 소통하고 있어요.

Q5. 개발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고객이 너무 어려운 기능이나 너무 복잡한 기능을 요구할 때요. 신기하게도 고객들이 어디서 알아 오시는지 늘 새로운 기능을 원하시더라고요. 그렇지만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추기 위해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스스로 연구하고 개발하곤 해요. 그리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일은 야근을 통해서 진행하곤 해요. 가끔은 야근이 끊이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정말 뿌듯해요.

Q6. 반듯한컴퍼니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직원들 간의 관계가 좋아요. 직원 간의 사이가 돈독해서 어떤 업무도 같이 잘 해내는 분위기예요. 소위 `가족같은 분위기`라는 표현도 있지만 (웃음) 반듯한컴퍼니는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예요. 직원들 간의 사이가 워낙 좋아서 새로 오신 분들도 금방 적응하시곤 해요. 그러니까 낯가리시는 분들도 걱정하지 마시고 지원해보세요! (반듯한컴퍼니 홍보대사 아님)


클릭을 하시면 실제 이미지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개발팀 C 팀장의 책상 (보라색 키보드가 탐난다…)

Q7. 반듯한컴퍼니에 입사 이후 가장 좋았던 점은?

연차요.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아요. 보통 다른 회사는 연차 쓰려면 눈치 보이기도 하고, 결재 과정이 복잡하기 마련인데요. 반듯한컴퍼니는 개인 업무가 엄청 많을 때가 아니라면, 마음 편하게 연차를 쓸 수 있어서 좋아요. 휴가도 며칠씩 다녀올 수 있어요. 추가로 좋은 점을 말하자면, 점심값, 저녁값 지원도 있네요. 한국인은 밥심이죠. (웃음)

Q8. 업무 관련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소스 관리요….​ 업무 중 컴퓨터가 갑자기 오류 나서 6개월 동안 작업한 소스가 몽땅 날아간 적이 있어요. 프로젝트를 다시 복구하기 위해서 한 달 동안 야근하고, 주말에도 출근했었죠….​ 다들 소스를 잘 백업해두시길 바라요….​

Q9. 반듯한컴퍼니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제일 어려운 질문인데요? (웃음) 개발자로서의 삶을 살다 보니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걸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아마 각 맡은 파트에서 최고가 되는 게 모두의 목표가 아닐까 싶어요.

Q10. 새로운 개발자가 회사에 들어온다면, 어떤 분이면 좋을까요?

실력과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소통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소통이 잘 돼야 업무 효율성이 더 높아지니까요. 같이 차근차근 맞춰나갔으면 좋겠네요. 미래의 개발자님, 하루빨리 얼굴 보고 싶어요.

플러스 질문

+) 회사 생활하면서 필수템이 있다면?


클릭을 하시면 실제 이미지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개발팀 C 팀장의 필수템, 스타벅스 텀블러

텀블러요! 저는 커피 없이는 일할 수가 없어요. 1일 3 커피를 하고 있어요. 거의 생존품이랄까….​ (웃음) 요새는 커피만큼 핫식스도 많이 먹고 있지만요. 저처럼 커피를 드시는 분들은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시길 바라요. 종이컵 사용은 환경을 파괴할 수 있어요. (공익 광고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