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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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감성을 더한 소프트웨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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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반듯한컴퍼니 6월 워크숍_쿠키 만들기
2020-06-29 오후 2:28:00

반듯한컴퍼니는 한 달에 한 번!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뽑기로 워크숍을 간답니다.

이번 6월 워크샵은 `쿠키 만들기`로 채택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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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은 언제나 맛있는 점심 식사로 시작합니다.

반듯한컴퍼니는 동성로 맛집인 `신라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1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가게는 이미 만석이었어요.

다행히도 5분 정도 기다리고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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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식당의 대표 메뉴인 돌판 낙지 볶음!

밥에 낙지과 양념을 비벼 먹으니

밥 한 공기를 금세 비웠답니다.

진정한 밥도둑이죠...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네요... 꿀꺽...)

교정 때문에 이가 아픈 개발 팀장님은

기획팀 대리님과 함께 돌판 소불고기를 시켜 먹었어요.

소불고기도 맛있어 보여서 탐이 나더군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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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러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는 거 아시죠?

식당에서 나와 곧장 설빙으로 발걸음을 향했어요.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계속 고민하다가

애플망고치즈설빙과 그린티 초코 설빙을 시켜 먹었어요.

숟가락질을 몇 번 하니 순식간에 사라진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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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다음으로 반듯한컴퍼니가 찾아간 곳은 바로

`머더 파커`라는 방탈출 카페였어요.

많은 게임 중 파커VS파커를 선택했답니다.

무섭지 않은 게임이라서 내심 안심했어요.

처음으로 방탈출을 해보는 거라 설렜답니다.

(TMI: 저는 무서운 걸 싫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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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을 성공하면 기념사진을 찍어준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촬영용 소품을 소개하셨답니다.

저희는 재미 삼아 소품을 미리 사용해보았어요.

그중에서 이사님은 일명 `띠용~안경`을 쓰셨어요.

(사실 안경 이름은 제가 마음대로 지었어요...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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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방탈출을 시작한 반듯한컴퍼니...!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건 아주 작은 방이었어요.

하지만 알 수 없는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었죠.

머릿속이 물음표로 가득 찬 반듯한컴퍼니 식구들...

더군다나 저는 방탈출이 처음이라 감이 잡히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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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문제 속에 갇혀

머리가 쪼그려 든 느낌이 들었어요.

방 너머 방... 방 너머 방... 방 너머 방...

문제의 답보다는 남은 방이 몇 개인지가 더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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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반듯한컴퍼니는 방탈출에 성공했답니다.

(시간은 조금 오버했지만, 힌트는 3개밖에 안 썼으니 나름 성공한 거죠?ㅎㅎ)

탈출한 기념으로 사진도 찍었어요.

옹기종기 모여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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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컴퍼니는 방탈출 카페에서 나와

쿠키 만들기 체험을 하기 위해

곧장 `쿡키즈아카데미`로 이동했어요.

쿡키즈 아카데미는 케이크, 클레이 쿠키, 바크 초콜릿, 마카롱 등

다양한 쿠킹 클래스를 배울 수 있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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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반듯한컴퍼니가 선택한 쿠킹 클래스는

바로 클레이 쿠키였답니다.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클래스라서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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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쿠키를 만들기 전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겠죠?

뽀득뽀득~ 깨끗해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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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만들기에 열중한 반듯한컴퍼니!

저는 너무 신중하게 만드느라 제일 늦게 끝났답니다.

(마무리할 때쯤, 다급하게 만드느라 포인트 반죽을 다 못 썼다는 슬픈 이야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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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구워지는 쿠키들~

얼른 내 입으로 들어와라!

쿠키가 구워지는 10분 동안

반듯한컴퍼니는 도란도란 얘기를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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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단~!

제일 처음 나온 쿠키는 개발 팀장님의 쿠키였어요.

노릇노릇한 냄새에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답니다.

팀장님은 사람 쿠키를 많이 만들었어요.

아마 개발팀에 많은 분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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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 나온 쿠키는 기획팀 대리님 쿠키였어요.

우와... 왠지 먹으면 아파질 것만 같은 쿠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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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디자인팀 차장님의 쿠키!

알록달록하게 꾸며서 모두의 칭찬을 받은 쿠키였답니다.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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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디자인팀 사원의 쿠키!

아기자기하게 꾸며서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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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만든 쿠키랍니다.

귀엽죠? 귀엽다고 말해주세요...!!!

(강요 아니고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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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온 쿠키는 바로 개발팀 대리님의 쿠키였어요.

파티쉐분이 파랑새의 색감이 예쁘다고 칭찬하셨답니다.

(TMI: 일본에서 이런 파스텔 디자인으로 쿠키를 만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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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쿠키가 부서지지 않게

하나씩 봉투에 담은 후

종이 가방에 담았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받은 머랭 쿠키!

너무 귀엽죠? 1인당 2개라서

마음에 드는 걸 선착순으로 가져갔어요.

(눈보다 빠른 손...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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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컴퍼니는 즐거운 쿠키 클래스를

마지막으로 6월 워크샵을 마무리했답니다.

즐겁게 지낸 만큼

7월에도 힘내서 일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