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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오늘의 인터뷰] 기획마케팅팀 L과장
2020-07-13 오후 5:42:00

중소 IT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는 멀티가 되어야 합니다.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판촉물 홍보, SNS 마케팅 때로는 기획까지. 여기에 보고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근거 있는 계획서 작성 업무는 주 업무는 아니지만 중요한 업무라고 할 수 있죠. 내부 서비스가 있다면 소비자의 니즈 파악과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위한 차후 기획을 위해 서비스 담당자로서 소비자와 컨텍 포인트가 되어 운영의 전반을 맡기도 합니다.

이번 인터뷰는 피엠파이브에서 이러한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기획마케팅팀의 L 과장님과 진행해 보았는데요. 피엠파이브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부터 어떤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마케터로서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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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중인 기획마케팅팀 L과장


Q1. 안녕하세요. L 과장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피엠파이브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는 L 과장입니다. 피엠파이브에 입사한지는 1년 3개월 째이고 올해 6년 차 마케터입니다.

​​Q2. 피엠파이브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구인사이트의 수많은 구인 게시글 중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업체명이었어요. `피엠파이브`라는 업체명을 접했을 때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 지원을 하게 되었죠. 사실, `오후 다섯시에 퇴근하나?`하는 작은 기대감도 있었어요. 아주 작은 기대감이요. 하하

Q3. 마케터로서 다양한 영역의 업무를 수행하고 계신데, 많은 업무 중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가 있다면요?

딱히 어떤 업무가 가장 중요하다고 꼽을 게 없어요. 그때그때 진행하는 업무 모두 제 기준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죠. 대신 제가 생각하기에 역량이 부족해 신중하게 더 많은 노력을 투자해서 하려고 하는 업무는 있어요. 기획이요. 기획은 모든 업무의 첫 시작이잖아요. 첫 단추가 중요하듯이 기획에서 단추를 잘 꿰어야 디자인, 개발 단계에서 잡음이 없고 프로젝트가 물 흐르듯 흘러가죠. 그만큼 기획 업무를 할 때는 부담도 크고 어떤 업무보다도 신중해지는 것 같아요. 완성도 있는 기획을 위해 웹&앱 트렌드를 그때그때 찾아보고 레퍼런스도 찾아보면서 기획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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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과장의 책상. 곱창밴드는 지금 실종됐다고한다.




Q4. 피엠파이브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이름에서 느껴지는 그대로에요. 아, 다섯시에 퇴근하지는 않지만요. (웃음) 약간 오해할 수 있는데, 업무가 널널하다 이런건 아니에요. 개인의 역량을 믿고 맡겨주는 느낌? 위에서 압박하는 게 없어요. 업무를 맡겨놓고 진행을 하다가 도저히 혼자서 해내기 힘들다 할 때 윗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요. 그다음부터는 이제 함께 해나가는 거죠. 혼자서 끙끙거리며 야근하면서 업무를 100프로 내가 책임지고 쳐내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요. 비효율적이죠. 야근하지 않고 어려운 업무는 함께하며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요. 기본적으로 직원 간에 사이가 좋아야 가능한 일이죠.

Q5. 피엠파이브에 입사 이후 가장 좋았던 점은?

가장 좋았던 점.. 어떤 사건을 말하는 거라면, 기쁜 날 진심으로 축하해 준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어요.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제가 지난달 말에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갔다가 퇴근날에 사장님이 스테이크 코스요리집으로 전 직원을 데려갔어요. 그것도 조기 퇴근을 하고요. 결혼을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고급 레스토랑에서 회식을 했어요. 결혼식에 참석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만, 생각지도 못한 통 큰(?) 회식에 함께 기뻐해 준다는 느낌이 확 와닿았어요. 직원으로서 정말 감사한 일이죠.

Q6. 업무 관련하여 가장 뿌듯했던 점은?

제가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는 내부 서비스에 대한 문의 전화가 올 때요. 서비스에 저의 기여도가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일 관리하고 광고를 돌리고 마케팅을 하고, 업그레이드 기획까지 참여했던 서비스이기에 더욱 애착이 가요. 그런 서비스에 외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락을 준다는 게 참 뿌듯한 일이죠. 이 연락 한 통을 위해 마케팅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하는지 알고 있으니 전화 한 통, 채팅 문의 하나가 아쉽기도 하면서 뿌듯하기도 해요.

Q7. 반대로, 업무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마케팅에 대한 반응이 없을 때요. 서비스의 아이템 특성상 시즌의 영향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이 정도 했으면 반응이 어느 정도 올라와야 하는데 예상보다 결과가 저조한데 딱히 원인이 뭔지 모를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애널리틱스를 한참 붙잡고 있어도 답답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면 공부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6년 차이지만 마케팅이 쉬운 게 아니에요 (웃음)

Q8. 마케터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요?

다재다능한 능력이 필요한데 그중에서도 모든 능력을 아울러 최고의 결과물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통찰력과 마케팅 감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CPA 광고, SNS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예산을 투자해 마케팅을 진행해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저 매일 보는 수만 개의 광고 중 하나일 뿐이거든요. 결국 많은 방법을 동원해 하나의 메시지에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것이 중요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간파하는 통찰력과 임팩트 있는 소스를 만들어내기 위한 센스와 감각이 있어야 해요. 그런데 이 모든 능력이 공부로는 채워지지 않는 능력이라는 게 참 어려운 부분이죠. 감각이라는 게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저 자신도 많이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Q9. 피엠파이브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지금까지 중소기업 마케팅 부서에서 경험을 쌓다 보니 다양한 분야의 업무에 퐁당 퐁당 발만 담가본 것 같아요. 마케팅과 연관된 업무는 웬만하면 다 해봤다고 할 수 있지만 정작 깊이 있게 공부하면서 `이 분야에서는 내가 전문가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분야는 없는 것 같네요. 피엠파이브에 있으면서 디지털마케팅 분야만큼은 섭렵해서 당당한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플러스 질문

+) 회사 생활하면서 필수템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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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과장의 (요즘)필수템, 미니 선풍기

미니 선풍기요.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 보니까 제 온도에 맞춰서 에어컨을 만질 수 없잖아요. 몸에 열이 많아서.. (웃음)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어도 갑자기 더워질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미니 선풍기가 유용하죠. 요즘 저의 필수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