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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오늘의 인터뷰] 디자인팀 K 차장
2020-07-28 오후 3:25:00

반듯한컴퍼니는 분야별로

다양한 인재를 두고 있답니다.

반듯한컴퍼니의 이미지를 표현해내는 디자인팀!

그중에서 K 차장은 뛰어난 디자인 실력을 겸비한 인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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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안녕하세요. K 차장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반듯한컴퍼니 디자인팀 K 차장입니다. 저는 올해 11년차 디자이너입니다.

Q2. K 차장님의 업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저는 웹/앱의 전반적인 디자인 업무와 웹 퍼블리싱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디자인 업무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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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중인 K 차장

Q3. 반듯한컴퍼니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웹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에이전시를 찾던 중 앱 개발 전문회사도 잘 맞을 거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웹 디자인, 앱 디자인을 모두 다 하다 보니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네요.

Q4. 반듯한컴퍼니에 입사 이후 가장 좋았던 점은?

점심 식사가 제공되는 것과 점심 메뉴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는 점이요. 구내식당의 일주일 치 식단표를 미리 보고 먹고 싶은 날에는 가고, 끌리지 않는 날에는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Q5. 업무 관련해서 가장 뿌듯했던 점은?

클라이언트가 디자인 결과물을 보고 만족해하며 감사하다고 말할 때 보람을 느껴요. 그리고 제가 표현하고 싶은 디자인을 사이트에 잘 녹여냈을 때 뿌듯해요.

Q6. 반대로, 업무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클라이언트의 요구 사항을 모두 들어주고 싶지만 비용 부분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을 때요. 그럴 때마다 기분 좋게 작업해줄 수 없어서 힘들죠. 클라이언트의 입장도, 회사의 입장도 모두 이해가 되기에 조율하는 과정에 있어서 해결이 되지 않을 때마다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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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차장의 책상

Q7. 반듯한컴퍼니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차장이라는 직함 때문에 더 큰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는데, 지금보다 더 성실하게 업무에 임하고 싶어요. 그런데 가끔 평범한 사원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서는 사원일 때가 제일 행복하죠. (웃음)

Q8. 디자이너로서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클라이언트가 웹, 앱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 보니 클라이언트가 알아듣기 쉽도록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게 중요하죠. 클라이언트의 의견을 디자인에 잘 녹여내기도 하고, 더 나은 디자인을 제안해주는 것이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Q9. 새로운 디자이너가 회사에 들어온다면, 어떤 분이면 좋을까요?

디자인을 잘하는 것은 물론 회사 생활을 센스 있게 하는 사람이면 좋겠죠. 그리고 밝고 쾌활한 사람이면 좋겠어요. 어떤 분이 들어오실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잘 해내 가면 좋겠어요.

+) 플러스 질문

회사 생활하면서 필수템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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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차장의 필수템, 발 받침대

발 받침대요. 저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의 필수템이지 않나요? 발 받침대를 사용하고 나서부터 다리가 덜 붓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