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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반듯한컴퍼니 7월 워크숍_해피빌런즈
2020-08-04 오후 3:15:00

반듯한컴퍼니는 한 달에 한 번!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뽑기로 워크숍을 간답니다.

이번 7월 워크샵은 동성로에 위치한

실내형 스포츠 테마파크 `해피빌런즈`로 채택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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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놀기 전에 허기진 배를 먼저 채워야겠죠?

반듯한컴퍼니가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바로 `쉐이크쉑버거`(줄여서 쉑쉑버거)랍니다.

대구에는 처음 생긴 체인점이라서 그런지

평일 12시인데도 줄이 꽤 길었어요.

그렇지만 패스트푸드라서 회전율이 빨라 자리가 금방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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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크쉑, 쉑 스택, 프라이, 바닐라 쉐이크 등

각자 입맛에 맞는 거로 다양하게 주문했어요.

오랜만에 다시 먹은 쉑쉑버거. 여전히 강렬한 맛이네요.

짜게 먹는 걸 좋아하는 분들이 선호할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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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히 배를 채운 뒤 바로 해피빌런즈를 향해 갔어요.

(코로나 때문에 체온을 먼저 재고,

QR코드를 찍어야 입장이 가능했답니다)

같은 건물 위층에 대관람차, 미니 바이킹 등

여러 가지 놀이기구 있는 스파크랜드도 있었어요.

이번에는 해피빌런즈에서 노느라 못 갔지만, 다음 기회에 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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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해피빌런즈!

매표소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 학생들, 커플들,

그리고 워크샵을 온 반듯한컴퍼니가 일자로 줄을 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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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빌런즈 자유 이용권은 QR코드 팔찌에요.

안 찍으면 서운한 인증샷! 남는 건 사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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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건 사진뿐...222

다같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입장했어요.

점점 늘어나는 반듯한컴퍼니 식구들!

벌써부터 화면이 꽉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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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빌런즈에 들어오자마자

대표님과 이사님은 다이빙 점프대로 향했어요.

6.5m 높이라서 상당히 높았답니다. 긴장감이 느껴지는 점프대!

점프대에서 뛰어내리는 대표님!

대표님이 점프하는 모습을 다같이 지켜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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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이사님의 차례!

점프대에서 뛰어내리는 이사님!

다행히도 안전하게 착지하셨어요!

(TMI: 저도 그다음에 시도했어요.

그런데 준비하는 도중에 점프대 줄에 걸린 안전장치가

갑자기 떨어져서 수리하느라 운행이 중단되었답니다...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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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점프대를 시작으로

반듯한컴퍼니는 다양한 체험을 하기 시작했어요.

차례로 공중에서 타는 짚코스터,

8개의 장애물 코스를 건너는 하이로프를 체험해봤어요.

둘 다 공중에서 진행하는거라 아슬아슬해서 스릴넘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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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체험외에도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그 중 하나는 바로 캔디 슬래쉬라는 게임이었답니다.

화면에 나오는 모습 그대로 따라서 하는 게임이었어요.

싱글 모드로 혼자 할 수도 있고, 대결 모드로 두 명에서 진행할 수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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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과 기획팀 대리님의 대결!

웃긴 포즈도 진지하게 임하는 대표님과 대리님.

게임할 때도 열정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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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VR로 정글 래프팅을 체험했어요.

진행하는 내내 추락하는 장면이 많아서

롤러코스터 같아서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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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틈없이 곧바로 1층으로 내려가서

아트 클라이밍과 드롭 슬라이드를 해보았어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롤러장으로 가서 롤러를 열심히 탔답니다.

놀 때도 최선을 다해서 노는 반듯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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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미리 예약한 `베이더 스테이션`이라는

VR 공포 좀비 게임도 해보았어요.

좀비를 죽이면서 사막을 탈출하는 게임이랍니다.

조금 잔인해서 만 19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어요.

날아오는 헬리콥터, 달려오는 좀비 떼, 폭탄 등

사운드도 실감 나서 흥미로웠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게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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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 볼을 던져 점수를 획득하는

야구 피칭 체험인 베이더 포트도 했어요.

처음에는 개인전으로 하다가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다 같이 가까이 가서 던지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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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 대리님이 체험한 스크린 야구 피칭!

스크린에서 날아오는 공을 맞혀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랍니다.

어디로 날아올지 모르는 공을 잘 맞히시더라고요! 신기했어요.

마지막으로 레이저 건을 이용한 레이저 서바이벌 단체 체험도 했어요.

개인전이라서 다들 최선을 다해 레이저 건을 쏘아댔어요.

저는 아쉽게도 쏜 횟수보다 맞은 횟수가 더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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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빌런즈에서 나오자마자

설빙으로 향한 반듯한컴퍼니!

들어가자마자 초코 브라우니 설빙, 리얼통통 흑수박 설빙,

샤인머스캣메론설빙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각자의 취향 따라 원하는 빙수를 먹으며

7월 워크샵을 마무리했답니다.

힘차게 논 만큼 8월에도 재충전해서 일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