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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감성을 더한 소프트웨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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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오늘의 인터뷰] 개발팀 P 대리
2020-09-09 오후 1:16:00

반듯한컴퍼니는 분야별로

다양한 인재를 두고 있답니다.

반듯한컴퍼니의 기둥을 상징하는 개발팀!

그중에서 P 대리는 개발뿐만 아니라 기획도

능수능란하게 처리하는 뛰어난 인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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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안녕하세요. P 대리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반듯한컴퍼니 개발팀에서 일하고 있는 P 대리예요. 올해 4년차 개발자예요.

Q2. P 대리님의 업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저는 iOS 클라이언트 개발과 사업에 대한 기획을 병행하고 있어요. 사용자의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반응하고 잘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고, 좀 더 나은 UX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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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중인 P 대리

Q3. 업무를 진행하면서 추가로 공부하는 것도 있나요?

업무와는 별개로 스스로 공부를 해오고 있어요. 새로운 기술이나 제가 다뤄보지 못했던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실제 토이프로젝트로 적용해 보는 것을 즐겨요. 이렇게 습득한 내용을 사용자 경험(UX)에 녹여내서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스스로 연구하고 있어요.

Q4. 반듯한컴퍼니에 입사 이후 가장 좋았던 점은?

여러 복지 혜택도 좋지만, 제일 좋은 건 좋은 분들이 계신다는 거요. 다들 성격이 좋으셔서 업무할 때도 큰 트러블이 없어요. 서로 간의 소통도 잘 되어서 업무가 순활하게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Q5. 대리님의 어떤 점이 해당 직무와 잘 맞다고 느끼나요?

개발자로서 업무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개발 기술을 발전시키는 건데요. 항상 기술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하는 점이 잘 맞다고 느껴요. 개발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팀원들과 협업을 해야하는 작업이라서 소통도 중요한데, 제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한다는 점에서도 잘 맞고요. (웃음)​

Q6. 업무 관련해서 가장 뿌듯했던 점은?

변화가 가시적으로 보일 때요. 예를 들면 메모리 누수(memory leak)와 그 해결책에 대해 연구하고 서비스 중인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했을 때 실제로 발열이 줄어드는 등의 변화가 보일 때 뿌듯하죠. 그리고 제품(product)뿐만 아니라 회사의 문화나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것에 대해서도 뿌듯해요.

Q7. 반대로, 업무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웬만해서는 업무 때문에 고단함을 잘 느끼지는 않지만, 고객이 제품 관련으로 곤란한 상황에 부닥쳐서 급하게 도움을 요청하시면 그 심정에 공감되어 어려움을 느끼곤 해요. 한 줄 한 줄 코드를 작성해가면서 그 결과물에 애정이 생기게 되니까요. 개발자의 업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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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대리의 책상(피카츄를 베개로 사용하고 싶다...)

Q8. 반듯한컴퍼니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체계적으로 업무를 하는 분위기예요. 스스로 터득해가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들 두루두루 잘 지내서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편이에요. 덕분에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요.

Q9. 개발자에게 필요한 자질이란?

여러 자질이 필요하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개발에 대한 책임감과 센스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지고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가야 하니까요. 회사가 주도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갖고 있는 만큼 스스로 발전하고자 하는 욕심도 있으면 좋겠죠?

+) 플러스 질문

회사 생활하면서 필수템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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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대리의 필수템(?), 피카츄 인형

필수템이라고는 애매하지만, 귀여운 피카츄 인형이요. 저 대신 자는 것처럼 느껴져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