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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반듯한컴퍼니 2020년 종무식
2021-01-05 오후 1:24:00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한 2020년!

어느덧 12월 31일,

2020년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반듯한컴퍼니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새해를 잘 지내보자는 의미로

사무실에서 종무식을 진행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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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때는 확실하게 노는 반듯한컴퍼니!

오전 근무만 끝내고 종무식을 곧장 시작했어요.

놀 때는 확실하게 노는 반듯한컴퍼니!

오전 근무만 끝내고 종무식을 곧장 시작했어요.

서바이벌 대결, 야외 스포츠 등

다같이 노는 걸 좋아하는 대표님의 제안으로

점심 식사-팀 게임을 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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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터 채우고 놀아야겠죠?

다양한 의견 가운데 가장 호응이 좋았던 해산물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점심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한 맛있는 녀석들...!

다들 헐레벌떡 비닐장갑을 끼고

먹을 준비를 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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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홍게와 활새우!

다시 봐도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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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랍스터와 왕가리비!

가리비는 손쉽게 떨어지지만,

랍스터는 가위로도 잘 까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 랍스터를 대신 까주신

개발팀 C 팀장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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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까고 먹는데 집중하느라

어느샌가 대화가 사라지기도 했답니다.

넉넉한 양 덕분에 배가 빵빵해졌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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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마케팅팀 L 팀장님이 사오신

레터링 케이크와 음료수를

후식으로 먹기로 했어요.

커피를 못 마시는 분들을 위해

아이스티, 유자차 등 다양한 음료도

센스 있게 준비해주셨답니다!

(커피 못 먹는 1인... 흑흑... 팀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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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 돋는 케이크...★

보기에만 예쁜 줄 알았는데 맛도 좋았어요.

케이크 속에 들어있던 달콤한 블루베리 잼...

챱챱~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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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도 불렀겠다.

팀을 나눠서 게임을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이번에는 가위바위보로

4팀으로 나눠서 진행했어요.

기획 마케팅팀 L 팀장님 팀(줄여서 1팀),

디자인팀 K 차장님 팀(줄여서 2팀),

디자인팀 J 사원팀(줄여서 3팀).

기획 마케팅팀 J 사원팀(줄여서 4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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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게임은 바로 키보드 타이핑 대결!

회의실 노트북으로 각 팀 대표 선수가 나와

제시된 긴 글 타자 연습을 하여

타이핑 수가 가장 높은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었어요.

이번 게임 심판은 C 팀장님이 맡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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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랜만에 해보는 타자 연습이라서

긴장하는 만큼 오타도 많던 게임이었어요.

오타가 나면 10점 감점이라서

다들 이 악물고 열심히 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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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게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3팀의 S 대리님! 기본으로 400타를 넘게 쳤어요!

압도적인 점수로 이긴 3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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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게임으로 이사님도 게임에 참여했어요.

콜록콜록... 저는... 에취~ 이사님이...킁...

200타라고... 콜록...얘기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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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게임은 동전 던지기!

바닥에 특정 영역을 선택지로 하여 동전을 던져서

가장 가깝게 던진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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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하지 않은 게임이라서 그런지

다들 너무 멀리 던져버렸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은 바로 나...)

이번 게임은 조준을 가장 잘 한 2팀이 우승했어요!





세 번째 게임은 손바닥 밀치기 씨름!

각 팀별로 전 인원이 참가하여 손바닥 밀쳐서

바닥에서 발이 떨어지는 팀이

패배하는 규칙으로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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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팀의 P 과장님은 일당백의 실력으로

끊임없이 이기다가...!

1팀의 C 팀장님으로 인해 아쉽게 패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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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팀장님의 가벼운 터치로

이번에는 1팀이 가뿐히 우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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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경기는 할리갈리!

이번에도 각 팀 대표 선수가 나와서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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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손바닥이 벌겋게 물들 때쯤

2팀과 3팀이 결승전을 치렀답니다.

치열한 종치기(손등 치기라고 해도 무관한...) 끝에

3팀의 S 대리님이 우승했어요!

현재 스코어

1팀: 1점

2팀: 1점

3팀: 2점

4팀: 0점

4팀이 부진한 탓에 다른 팀에 합류하여

게임을 계속 이어나갔어요.

그래서 추가 멤버와 함께

1팀, 2팀, 3팀을 재정비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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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멤버와 함께 추가 게임을 이어나갔어요.

이번 게임은 사장님이 사회를 맡으셨어요.

다섯 번째 게임은 단어 이어 말하기!

사회자가 네 글자 단어 중 앞의 두 글자만 말하면,

뒤의 글자를 맞추는 게임이에요.

예를 들어서 단어가 `모나리자`라면,

`모나`라고 말하면, `리자!`라고 대답하는 거죠.

다들 목소리를 높여 크게 대답하다 보니

점수가 거의 비슷해 바로 다음 게임으로 이어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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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게임은 몸으로 말해요!

각 팀 대표 선수가 나와서

대표님이 보여주는 단어를 보고

팀원들에게 몸으로 설명하는 게임이에요.

3팀의 주제는 동물이었어요.

S 대리님이 설명하는 동물이 무엇일까요?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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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팀의 주제는 사물이었어요!

P 과장님의 깔끔한 설명 덕분에

높은 정답률을 선보인 팀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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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는 단어를 몸으로 말해요!

대표님이 단어를 정해준 이전 경기와는 달리

이번에는 팀마다 단어를 써서

랜덤으로 문제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반듯한컴퍼니가 서로에게 설명한 단어랍니다.

난이도가 장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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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여덟 번째 게임은

속담을 몸으로 말해요!

이전 경기와 같은 방식으로 이번에도

각 팀마다 속담을 골라서 문제를 제출했어요.

익숙한 속담도 있지만, 처음보는 속담도 있어서

문제 풀기가 영 쉽지 않았답니다.

그렇지만, 점수가 가장 큰 마지막 게임이라서

다들 최선을 다해서 풀었어요!

최종 우승팀은....두구두구...

바로 3팀!!!

와아아아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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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대표님이 연말 기념으로

모든 팀에게 차등별로 상금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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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질 때쯤 종무식을 마친 반듯한컴퍼니!

내년 해도 오늘처럼 기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면 좋겠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