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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칼럼

[CEO 칼럼] 도대체, 왜 개발에 실패하는가!
2020-01-20 오후 2:37:00

안녕하세요.

감성 &감동 소프트웨어 개발사 (주)반듯한컴퍼니의 대표 이진우입니다.

2020년 새해에도 저희 반듯한컴퍼니를 찾아주신 분들이 너무 많으시고,

그중 첫 개발에 실패해서 재 개발의 이유로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있으셨습니다.

왜 실패했을까요?

말씀을 나눠보면 역시나 저예산으로 진행한 경우가 첫번째요,

두 번째는 기획/분석, 설계, 구현, 테스트의 단계적 절차 즉 기본을 지키지 않은 주먹구구식의 개발로

서로가 지치고, 원수가 되는 경우였습니다.

그리고 지인이 소개해 줘 무조건 알아서 해 주겠지 하고 믿고 맡긴 것이 세 번째였습니다.

개발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것인데,

돈과 열정을 허투루 쓰는 것이 안타까워

제대로 된 개발사를 선정하는 방법을 다시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 역시도 좋은 개발사를 만나는 것이 참 어렵더라구요.

우리 서비스 개발이 늦어져 일부분을 외주 준 적이 있는데,

대단한 것이 아니라 `이 정도는 잘 해주겠지!`하고

무난한 업체에 비용을 더 주고 맡겼는데도 저 퀄리티와 일정이 늘어나는 낭패에

다시 개발해야만 했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20년 이상을 이 분야에 있다보니 알게되던군요.

어느 분야에나 마찬가지이겠지만 `기본이 충실한 회사가 제대로 된 회사입니다`

`좋은 개발 파트너를 만나는 방법`은

견적만으로 이야기하지 말고, 만나서 진실된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의뢰하는 것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믿고 자세히 이야기 해야합니다.

어떤 서비스 마인드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개발절차는 제대로인지?

기술력은 어느 정도인지?

해당 개발과 기술의 사례는 있는지?

직원들의 인상은 밝은지?(제일 중요합니다. 가치관이 좋은 회사의 직원들은 밝습니다.)

등의 내용들을 회사를 방문하여 느끼고 충분한 대화로 검증하셔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사항들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드러나지 않는 부분까지 제대로 개발하는지?

그저 돌아가기만 하게 만들었는지? 고퀄리티와 고성능으로 개발하는지?

제대로 조화롭게 만들었는지? 소스나 프로세스가 제대로인지?

개발후에도 망하지 않고 살아 남아있는 회사가 되는지?

운영이나 업그레이드에도 신뢰의 관계로 지속될 수 있는지?

등의 부분들도 살펴보셔야 합니다.

머리속에 있는 상상들을 현실로 구현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하거나,

제대로 된 파트너를 만나는 것일 겁니다.

위의 제 경험과 지식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만나서 진실된 대화를 나눈다` 입니다.

살아보니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요행으로는 잘 되는지 않더라구요.

이 글로 인해 `소프트웨어개발`에 좋은 파트너 만나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0년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